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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월24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23일(현지시간) IBM 등 기업들 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무역 긴장과 정부 셧다운을 둘러싼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다.다우
뉴욕, 1월24일 (로이터) - 미국 증시가 23일(현지시간) IBM 등 기업들 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무역 긴장과 정부 셧다운을 둘러싼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다우지수는 0.7% 상승한 24,575.62, S&P500지수는 0.22% 오른 2,638.7, 나스닥지수는 0.08% 상승한 7,025.77에 각각 마감됐다.
IBM은 이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및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8.5% 급등했고, 프록터앤갬블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4.9% 올랐다.
레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S&P500 기업들 중 15%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그 중 77.6%는 전문가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S&P500 기업들 4분기 순익 증가율이 14.2%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자문은 이날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3월까지 이어지면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제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CEO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글로벌 경제 및 기업 투자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드러내 시장에 불안감을 더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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