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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긴축발작' 있던 2013년 연준 채권매입의 빠른 종료 지지
요약：1월14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 2013년 연준 이사로 재직할 당시 금융위기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실시됐던 채권매입의 종료를 강하게 주장했던 것으로
1월14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 2013년 연준 이사로 재직할 당시 금융위기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실시됐던 채권매입의 종료를 강하게 주장했던 것으로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당시 정책회의 기록에서 확인됐다.
벤 버냉키 전 의장 재직 당시인 2012년 5월 연준 이사회에 합류한 파월 의장은 2013년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노동시장의 상당한 개선과 관계없이 연내에 채권매입을 종료"하는 테이퍼링 계획을 지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실제로 그해에 매입 축소 계획을 발표해 '긴축 발작'이 초래된 바 있다.
파월 의장은 2018년 연준 의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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