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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월31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영향에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급등했다. 전날 장
뉴욕, 1월31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영향에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 실적이 우려했던 것보다 좋았던 것도 투심 회복에 기여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1.77% 상승한 25,014.86, S&P500지수는 1.55% 오른 2,681.05, 나스닥지수는 2.2% 상승한 7,183.08에 각각 마감됐다.
S&P500지수는 12월6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엘-에리안 알리안츠 수석경제자문은 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며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확대할 것임을 시사한 점을 언급하며 “시장이 연준 성명에서 원하던 바를 얻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서비스 부문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아이폰 판매 부진 우려를 씻어낸 가운데 이날 6.83% 급등했다.
보잉도 전문가들 예상을 웃도는 순익 및 현금 흐름 전망을 내놓으면서 6.25% 상승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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