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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
한태희 기자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1조8939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00조원을 웃돈 적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종전 최고치는 2017년으로 91조3000억원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는 모바일쇼핑이 이끌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8조8706억원으로 전년대비 31.7% 늘었다. 지난해 온라인쇼핑거래액 중에서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1.5%로 전년대비 4.3%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가전·전자·통신기기(29.2%), 여행 및 교통서비스(19.9%), 음식서비스(79.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13.8%), 의복(11.2%), 가전·전자·통신기기(10.4%), 음·식료품(9.1%), 화장품(8.5%), 생활용품(7.9%), 음식서비스(4.8%) 순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729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4.4% 증가했다. 모바일쇼핑은 28.7% 늘어난 6조7307억원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음식서비스 다양화와 가정간편식 선호 등 변화한 소비트렌드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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