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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연준 회의록 공개 후 달러/엔 상승
요약：뉴욕, 2월21일 (로이터) - 달러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 대비 상승했고, 유로 대비로는 낙폭을 만회했다. 회의록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뉴욕, 2월21일 (로이터) - 달러가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 대비 상승했고, 유로 대비로는 낙폭을 만회했다. 회의록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히면서 올해 최소 한 차례 금리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북돋운 영향이다.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었다.
연준은 또 지난달 금리 인상 중단이 리스크는 거의 없고 이점은 많다면서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포트글로벌홀딩스의 톰 디 갈로마 이사는 연준이 강력한 경제와 견실한 노동시장을 언급한 점을 가리키며 “회의록은 시장의 예상보다 좀 더 호키시했다”면서 “그 결과 연준이 올해 여름이나 가을에 금리를 최소 한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거래 후반 달러/엔은 0.2% 오른 110.82엔을 가리켰다. 엔은 1월 수출이 2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거래 후반 1.1346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지수는 96.495로 보합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
China's yuan vs the dollar https://tmsnrt.rs/2EkeLJl ^^^^^^^^^^^^^^^^^^^^^^^^^^^^^^^^^^^^^^^^^^^^^^^^^^^^^^^^^^^>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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