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도쿄, 2월25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은 고용시장이 충분히 타이트해지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포기하거나 이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중단할 수 있다고 아베 신조 일본
도쿄, 2월25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은 고용시장이 충분히 타이트해지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포기하거나 이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중단할 수 있다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인 하마다 고이치가 지난 22일 로이터에 밝혔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보다 하락하는 편이 국민들에게 더 낫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아베노믹스의 설계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하마다는 인플레이션이 1% 부근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BOJ의 초완화 통화정책이 고용을 창출하고 임시직 근로자들의 임금을 상승시키는 등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가는 크게 상승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의 생계 면에서 물가는 상승보다 하락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BOJ의 2%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해서는 “포기할 수 있다고 본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적절한 물가 목표 수준은 중앙은행이 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