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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Investing.com - 중국이 금년 성장목표를 하향하고, 미중 무역협상의 영향력에 대한 불신이 퍼져 수요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화요일 오전 아시아 시장의 유가가 하락했다
Investing.com - 중국이 금년 성장목표를 하향하고, 미중 무역협상의 영향력에 대한 불신이 퍼져 수요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화요일 오전 아시아 시장의 유가가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2:55 GMT 기준으로 0.38% 하락한 배럴당 $65.37에 거래되었다. WTI 선물은 0.37% 하락한 $56.39에 거래되었다.
유가는 금년 들어 OPEC과 러시아를 위시한 그 협력국의 감산에 힘입어 상당한 상승세를 자랑했다. OPEC+는 현재 일일 120만 배럴에 달하는 양의 감산을 진행하고 있다. OPEC 멤버인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 역시 공급량 감소에 한몫을 더했다.
한편 미국의 산유량은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해, 세계적인 공급에 일일 300만 배럴 가량을 더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기 침체가 원유 수요에 영향을 끼쳤다.
로이터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NYSE:BAC)를 인용해 2018년의 원유정제품 수요 성장은 2011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시장 방향을 제시할 구체적인 데이터 부재로 화요일 오전 아시아 시장의 유가는 장기적 추세와 미중 무역협상의 영향력에 대한 불신을 따라 움직였다.
화요일에는 API의, 수요일에는 EIA의 원유 재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금요일에는 베이커휴즈(Baker Hughes)가 미국 내 시추공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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