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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Investing.com - OPEC+ 국가들이 금년 내내 감산을 유지할지도 모른다고 시사하며 월요일 아시아 시장의 유가가 상승했다. WTI 선물은 12:20 AM ET (04:2
Investing.com - OPEC+ 국가들이 금년 내내 감산을 유지할지도 모른다고 시사하며 월요일 아시아 시장의 유가가 상승했다.
WTI 선물은 12:20 AM ET (04:20 GMT) 기준 1.3% 상승한 $63.75에 거래되었다. 브렌트유 선물은 1.4% 상승한 $73.20에 거래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장관 칼리드 알파리는 일요일, OPEC 회원국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원유 재고를 낮추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취약한 시장”의 필요에 따라 움직일 태세를 취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월까지 일일 120만 배럴을 감산하겠다는 OPEC+ 협약 덕분에 유가는 금년 40% 가량 상승했다.
알파리는 OPEC과 그 외 산유국들의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금년 하반기, 재고가 서서히 하지만 분명히 보통 수준에 다다를 때까지 감소할 수 있도록 생산량 조절을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 장관 수하일 알마즈루에이(Suhail al-Mazrouei)는 기자들에게 감산을 완화하는 것은 “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밝혔다.
OPEC은 6월 25일 공식적인 감산관련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가 상승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이 싸우기를 바란다면, 이란은 공식적으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라는 트윗이 지목되었다.
트레이더들은 미중 무역전쟁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중국의 국영 언론매체가 무역협상에 대한 조급함을 내보이자 유가가 약간의 압박을 받았다.
무역전쟁이 조만간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미국이 중국의 대형 통신사 화웨이에 제재를 가하며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더욱 어렵게 하면서 시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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