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증시 하락 마감..부양책 희망 약화 영향

10월15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부양책이 대선 이전에 합의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면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주도로 증시가 1

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부양책 합의가 대선 전에 이뤄지기 힘

들 것이라는 발언은 주요 은행들의 혼재된 3분기 실적과 함께 투자자

들의 리스크 심리 후퇴를 이끌었다.

므누신 장관은 밀켄 연구소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현재 대선

전 합의가 이뤄지고 부양책이 시행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아마존은 2.3%, 마이크로소프트는 0.9% 하락해 S&P500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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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산업지수는 0.58% 하락해 28,514포인트를, S&P500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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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하락해 3,488.67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8%

내린 11,768.73에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BofA)와 웰스파고는 저조한 분기실적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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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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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 -5.91 (-0.18%) 3,273.28 -12.60%

주

유로스톡스 +0.17 (+0.05%) 364.83 -9.68%

유럽 스톡스6 -0.34 (-0.09%) 370.62 -10.87%

00

프랑스 CAC40 -5.95 (-0.12%) 4,941.66 -17.34%

영국 FTSE100 -34.65 (-0.58%) 5,935.06 -21.31%

독일 DAX +9.07 (+0.07%) 13,028.06 -1.67%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