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다우ㆍS&P500지수 상승..코로나19 백신 개발 주목

뉴욕, 10월19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9) 백신 개발 일정이 가시화되고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호

조를 보이면서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상승했다.

두 지수는 백신 임상시험 중단과 부양책 합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직전 3거래일간의 하락세를 끝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이날 하락

했다.

주요 주가지수는 주간으로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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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바이오엔테크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을 11월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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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화이자 주가는 3.8% 올랐

다.

미국의 9월 소매판매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넘었고 10월 소비

자심리지수도 전망을 상회했다. 그러나 이는 이전의 부양책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새로운 부양책이 실시되지 않을 경우 전망은 불

확실하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12.11포인트, 0.39% 상승한 28,606.31

포인트에, S&P500지수는 0.47포인트, 0.01% 상승한 3,483.81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42.32포인트, 0.36% 하락한 11,671.56포

인트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지난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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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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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우량주 +52.78 (+1.65%) 3,245.47 -13.34%

유로스톡스 +5.02 (+1.41%) 361.94 -10.40%

유럽 스톡스60 +4.57 (+1.26%) 367.48 -11.63%

0

프랑스 CAC40 +98.44 (+2.04%) 4,935.86 -17.43%

영국 FTSE100 +87.06 (+1.49%) 5,919.58 -21.52%

독일 DAX +205.24 (+1.62%) 12,908.99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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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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