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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0월20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뒤 강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경제가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1년은 더
10월20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뒤 강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경제가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1년은 더 걸릴 수 있으며 노동시장 회복에는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날 미국 은행협회 컨벤션이 주최한 화상 토론회에서 “봄 경제 활동이 붕괴된 이후 회복세는 견실하지만, 코로나19 경기침체 이후 완전한 경제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판데믹이 미국 경제를 “매우 깊은 구렁”에 빠뜨렸으며 최근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적어도 전년비 기준 2% 목표에 도달하고 노동시장이 견실하다는 신호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제로 부근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상은 날짜가 아닌 경제 여건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경제가 빠르게 조기에 회복한다면 일찍 인상될 것임을 의미한다”면서 “반대로 더디게 회복된다면 나중에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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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화 및 재정정책이 회복세 내내 경제를 뒷받침해줄 필요가 있으며, 연준은 맡은 바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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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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