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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12월15일 (로이터)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대규모 정부 지출 법안과 추가적인 신종 코
워싱턴, 12월15일 (로이터)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대규모 정부 지출 법안과 추가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드류 하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이 밝혔다.
하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펠로시 의장은 코로나19 부양책 안에 있는 책임 규정에 대한 민주당의 우려를 거듭 강조했고, 므누신 장관에게 지출법안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항목들은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밀 대변인은 “이번 주 두가지 사안에 대한 최종 합의를 함께 그리고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면서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은 가능한 한 빨리 일이 마무리돼야 한다는 시급성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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