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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2월16일 (로이터) -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에 15 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가 산타 랠리의 신호를 보였다.이날 애플이
뉴욕, 12월16일 (로이터) -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에 15
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
가 산타 랠리의 신호를 보였다.
이날 애플이 내년 상반기 아이폰 생산량을 30% 증가시킨다고 발
표한 이후 애플 (NASDAQ:AAPL) 주가는 5% 오르며 증시 강세를 주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날 오후 공화당과 민주당 대표들을
불러 부양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13% 오른 30,199.31포인트에, S&P500
지수는 1.29% 오른 3,694.62포인트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5% 오른 12,595.06포인트에 마감해 지난 12
월8일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 기록을 경신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 +17.54 (+0.50%) 3,521.50 -5.97%
주
유로스톡스 +1.93 (+0.49%) 392.77 -2.77%
유럽 스톡스6 +0.99 (+0.25%) 392.84 -5.53%
00
프랑스 CAC40 +2.47 (+0.05%) 5,530.31 -7.49%
영국 FTSE100 -18.51 (-0.28%) 6,513.32 -13.64%
독일 DAX +139.71 (+1.06%) 13,362.87 +0.86%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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