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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콘스텔레이션 브랜드, 사업부 매각이슈 해소에 주가 기대감↑
요약：[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코로나를 만드는 미국 주류 회사 콘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에 대해 월가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가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코로나를 만드는 미국 주류 회사 콘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에 대해 월가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가 ‘E&J. Gallo Winery’와의 지분 매각 문제를 해소했기 때문으로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각) 제이피모건(J.P. Morgan)의 안드레아 텍세이라(Andrea Teixeira) 애널리스트는 콘스텔레이션 브랜드의 성장세와 사업부 매각을 통한 효율성 개선을 강조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JP모건은 콘스텔레이션 브랜드의 목표주가를 218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대해 텍세이라는 “경영진이 제시한 맥주 사업 추이와 Canopy Growth(CGC) 투자 성과, 그리고 와인, 스피릿 사업부의 분사 등을 반영하여 동사 실적 전망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Constellation Brands가 강력한 자체매출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순이익 추이도 견고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동사 주가는 앞으로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발언했다.
텍세이라 연구원은 E&J Gallo Winery에 와인, 스피릿 사업부를 매각하는 것은 연방거래위원회(FTC)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레버리지 관련 오버행을 해소하는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안호현 전문기자 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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