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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런던, 3월02일 (로이터) - 지난 주 국채 수익률 급등세가 안정되면서 리스크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비트코인이 1일(현지시간) 7% 가량 올랐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
뉴욕/런던, 3월02일 (로이터) - 지난 주 국채 수익률 급등세가 안정되면서 리스크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비트코인이 1일(현지시간) 7% 가량 올랐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다면서 국제 무역에 있어 선호화폐로 자리잡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씨티은행은 최근 테슬라 (NASDAQ:TSLA), 마스터카드와 같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비트코인이 주류 화폐로서 자리매김하는 '대변혁'의 시작점에 서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재개했으며 비트코인 선물ㆍNDF 거래를 다음 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2월 58,354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향후 국제무역의 선호통화가 될 수도 있고 '투기 폭발'을 겪을 수도 있다고 씨티그룹은 말했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앞길에는 많은 리스크와 장애물이 있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잠재적 위험과 기회를 함께 고려해 보면 비트코인이 티핑 포인트에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최근 몇 년 동안의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증가와 함께 나타났다고 씨티은행은 말했다.
비트코인은 결제수단으로 고안됐지만 높은 변동성과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비용으로 인해 주요 경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등 일부 이머징마켓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국제무역에서 인정받는 화폐가 되려면 기관들의 더 넒은 참여가 허용되어야 하고 규제당국의 주의깊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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