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증시 하락 마감..애플ㆍ테슬라 약세

3월03일 (로이터) - 애플과 테슬라가 약세를 보이면서 월가가 2

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한편 투자자들이 미국의 추가 부양책을

기다리면서 재료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수혜

주에서 경제회복 수혜주로의 전환을 재개하면서 기술주는 약세를 보

인 반면 S&P500 재료ㆍ소비필수 업종은 상승했다.

미국 상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에 대한 논의를 이번 주 시작한다. 민주당은 '예산 조정' 절차를 통

해 단순 다수결로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약 2%, 테슬라는 4% 이상 하락했다.

다우존슨산업지수는 0.46% 하락한 31,391.52에, S&P500지수는 0.

81% 하락한 3,870.29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 1.69% 하락한 13,358.79에 마감했다.

러셀2000 지수는 1.9% 하락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 +1.10 (+0.03%) 3,707.72 +4.37%

주

유로스톡스 -0.14 (-0.03%) 412.62 +3.79%

유럽 스톡스6 +0.79 (+0.19%) 413.23 +3.56%

00

프랑스 CAC40 +16.94 (+0.29%) 5,809.73 +4.65%

영국 FTSE100 +25.22 (+0.38%) 6,613.75 +2.37%

독일 DAX +26.98 (+0.19%) 14,039.80 +2.34%

U.S. senators scurry to refine Biden's $1.9 trillion COVID-19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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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