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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raphic: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뉴욕, 3월11일 (로이터) - 달러가 10일(현지시간) 우려만큼 부진하지 않았던 미국
* Graphic: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뉴욕, 3월11일 (로이터) - 달러가 10일(현지시간) 우려만큼 부진하지 않았던 미국 국채 10년물 입찰과 완만한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 등 리스크 통화들은 세계 성장 전망 개선에 강세를 보였다.
미국 소비자물가(CPI)는 1년래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항공 여행 등 서비스 수요 부진 속에 잠재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PI는 전월비 0.4%, 전년비 1.7% 상승해 전망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는 0.1% 상승해 전망치 0.2%에 미달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좀 더 낙관적인 전망을 기대했기 때문에 미국 국채 수익률은 CPI 발표 후 하락했다.
이날 10년물 입찰 후 채권 가격은 상승하고 수익률은 하락했다.
뉴욕장 후반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는 각각 달러에 0.27% 절상됐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앞두고 0.16% 절상된 1.19195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지수는 0.17% 하락한 91.845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국 하원은 1.9조달러 코로나19 부양책을 최종 승인했고,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이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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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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