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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3월19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유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우려로 18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3%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3월19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유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우려로 18일(현지시간) 나
스닥지수가 3%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급락했다.
이날 프랑스 총리가 파리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대한 1개월 기간
의 봉쇄조치를 선언한 이후 미국 증시 하락은 더 가속화됐다.
나스닥지수는 2월25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S&P500
에너지 업종지수는 4.7%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46% 하락한 32,862.3포인트에, S&P500지수
는 1.48% 하락한 3,915.47포인트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02% 하락한 13,116.17포인트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주 +17.80 (+0.46%) 3,867.54 +8.86%
유로스톡스 +1.86 (+0.44%) 427.85 +7.62%
유럽 스톡스600 +1.68 (+0.40%) 426.59 +6.91%
프랑스 CAC40 +7.97 (+0.13%) 6,062.79 +9.21%
영국 FTSE100 +17.01 (+0.25%) 6,779.68 +4.94%
독일 DAX +178.91 (+1.23%) 14,775.52 +7.70%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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