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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4월07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박스권에 머물거나 상승세가 더딜 경우 작년 하반기 보였던 달러 하락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지셔닝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투기세
4월07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박스권에 머물거나 상승세가 더딜 경우 작년 하반기 보였던 달러 하락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지셔닝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투기세력의 달러 순 숏 포지션은 작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계속 축소돼, 향후 달러 하락의 여지가 있다. 지난 달 미국 국채 수익률이 대규모 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와 강한 미국 경제 회복 전망에 상승하면서 달러 가치도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연준 관리들의 지속적인 도비시한 발언에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다소 진정됐고, 이에 지난 2주간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은 박스권 등락을 보였다.
낙관적인 경제 전망이 변함없는 상태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리스크 자산의 매력은 더욱 커져 안전자산인 달러에는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바이러스는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 현재 달러지수는 21일 이동평균 92.28을 약간 상회하고 있다. 만약 92.28 아래에서 마감할 경우 상승 추세가 전환되고, 피보나치 38.2% 수준인 91.82가 첫 지지선이 될 것이다.
* 앤드류 스펜서 로이터 시장 분석가의 개인 견해입니다.
* 원문기사 usd apr 7 https://tmsnrt.rs/3mu8JdB
ust apr 7 https://tmsnrt.rs/3fRBR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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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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