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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4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청약결과 369실 모집에 2,228명이 지원해 평균 6.04대 1를 기록하며 전 호실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78㎡A, 78㎡B)으로 135실 모집에 1,155명이 지원하며 8.56대 1를 기록했다. 이어 ▲1군(전용 38㎡A 38㎡B 38㎡C)은 72실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3.4대 1 ▲2군(전용57㎡A 57㎡B 59㎡A 59㎡B 59㎡C 59㎡D 59㎡E 59㎡F)도 162실 가구 모집에 828명이 지원해 5.1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안정비율(LTV)한도 규제를 전 금융권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7월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신규 비주택담보대출 LTV를 40%로 강화키로 했다. 때문에 토지거래허가지역 외 지역의 비주택 상품에 대한 풍선효과 기대감도 높아진 것도 높은 청약 결과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당첨자는 10일 발표, 정당계약기간은 11~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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