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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지역사회개발금융기관 지원 계획 발표에 참석해 있다. 출처=AP/뉴시스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지역사회개발금융기관 지원 계획 발표에 참석해 있다. 출처=AP/뉴시스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향후 몇 달간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CNBC방송 '클로징 벨'에서 “한 달 정도의 현상이라고 말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옐런 장관은 “중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본다”라며 중장기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해 13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 4.5% 올랐다. 이 역시 30여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7.3% 올라 2010년 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옐런 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를 앞두고 본 것과 같은 종류의 위험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우 다른 상황”이라며 “하지만 처음 집을 사거나 소득이 적은 가구들에게 집값 상승이 초래할 부담은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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