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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스톤팍스 캐피탈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디바이스(AMD 이하 AMD)가 서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스톤팍스 캐피탈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디바이스(AMD 이하 AMD)가 서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식은 2023년 EPS 목표치의 15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되어 있으며 향후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AMD는 최근 서버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자일링스(XLNX) 인수 관련 리스크로 인해 따라 주식이 90달러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 서버 시장에서 강세로 인해 AMD의 2023년 EPS 추정치는 1.58달러에서 3.51달러까지 증가했다. 주식 시장의 애널리스트들의 AMD 2022년 EPS 및 2023년 EPS 최고 추정치가 각각 4.5달러와 5.5달러에 달했다.
AMD의 EPS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현재 주식은 저평가 되어 보인다. 일예로 뱅크 오브 어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인 비벡 아리아는 AMD의 서버 시장 시장 점유율이 25%까지 확대됨에 따라 2022년 EPS 목표치를 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톤팍스 캐피탈은 “경쟁사인 인텔(INTC)이 신형 사파이어 로드 칩의 출시를 2022년 하반기로 공식 연기함에 따라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의 강세 및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AMD의 2023년 EPS 최고 추정치는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5.5달러로 이는 타 투자 회사들의 추정치베 비해 1~2달러 높은 것이다. 동사의 주식은 현재 2023년 EPS 추정치에 불과 15배에 거래되고 있어 주식이 고성장 저평가 주임을 나타낸다.
AMD의 서버 사업부문의 분기별 총 매출은 6억7600만 달러에 달한다. 머큐리 리서치는 AMD가 서버 시장 칩 출하량의 12%를 점유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25% 또는 50% 까지 확장될 경우 총매출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버 전용 칩의 총마진율이 50%대를 상회해 회사 총마진 상승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AMD 서버용 칩 출하량 점유율 및 출하량, 출처=Mercury Research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은 12%로 만약 점유율이 24%로 두 배만 증가해도 분기 매출은 13억50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이며 55%의 총마진율로 인해 분기당 추가 총 수익은 3억72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 동사는 매출의 27%를 운영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으며, 매출이 대폭 증가하면 레버러지 또한 크게 늘어날 것이다. 비용 효율화를 통해 매출의 20%를 운영 비용으로 지출한다고 가정하면 서버 관련 칩 판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운영 마진율은 35%에 달할 것이다.
이는 AMD가 인텔의 서버 시장 점유율 특히 고성능 서버(AWS 난 구글)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면서 얻게되는 분기별 EPS는 0.5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매도 의견을 유지하던 시장의 애널리스트들이 매수로 투자 의견을 바꾸고 있는 추세다. 올해 AMD의 총 EPS 추정치가 2달러를 상회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스톤팍스 캐피탈은 “만약 데이터 센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대대적으로 늘린다면 시장 애널리스트들의 EPS 추정치를 상회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동사는 서버 사업부문의 강세로 인해 EPS 최대 추정치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AMD 주식은 작년 8월 후반에 80달러대를 기록한 후 박스권에서 횡보했다. 동 기간동안 서버 시장에 강세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매출 성장세가 2022년 후반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 주식은 저평가 되어 있다. 그리고 경쟁자인 인텔이 고전함에 따라 시장의 애널리스트들의 AMD에 대한 투자평도 개선되고 있으며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EPS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인텔은 생산 역량 증가 및 펩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지만 칩 디자인 부문에서 고전하면서 AMD 시장 점유률 계속 뺏기고 있다.
스톤팍스 캐피탈은 “동사의 주식은 선행 PER의 15배나 20배에 거래되고 있어 동종 업계의 엔비디아 (NVDA) PER (40배)에 반 이하에 거래되고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고 서버 시장에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하면서 투자 의견을 매우 낙관적으로 냈다.
이동훈 기자 usinvestmentidea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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