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tmsnrt.rs/2egbfVh 싱가포르, 2월18일 (로이터)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이루어질
*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s://tmsnrt.rs/2egbfVh
싱가포르, 2월18일 (로이터)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하며 달러는 18일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에서 이루어진 5일 간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과 중국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협상은 금주 워싱턴에서 재개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양국 간 무역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맥카시 CMC마켓츠 수석 시장 전략가는 “무역이 시장의 큰 관심거리”라며 “유로가 이번주 계속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부정적인 무역 관련 뉴스에 리스크 회피가 나타나면 달러/엔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 기대감에 0.48% 상승한 호주달러/달러는 오후 2시55분 현재 0.07% 오른 0.71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17% 상승한 0.68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0.04% 올라 110.52엔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격화로 작년 시장 변동성은 확대됐다.
오후 2시49분 현재 달러 지수는 0.09% 하락한 96.815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 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지표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연준)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 1.2% 상승했다.
오후 2시56분 현재 유로/달러는 0.13% 오른 1.13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주간 유로는 달러 대비 하락했다.
오늘 유로가 달러 대비 상승하고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역내 낮은 경제 성장률, 부진한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을 동결할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 간 유로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브누아 쾨레 ECB 집행위원은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저금리 대출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심해 물가 상승률 속도 또한 늦춰질 것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내달 7일로 예정된 ECB의 다음 회의에서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유로존이 5년래 가장 큰 경기 둔화를 겪고 있어 하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0.14% 상승한 1.2907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금요일 상승분을 유지하고 있다.
*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