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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지난 회의서 당분간 인내심있는 스탠스 유지에 합의 - 회의록
요약：워싱턴, 5월23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이 지난 회의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현재의 인내심있는 접근법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나며, 정책결
워싱턴, 5월23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이 지난 회의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현재의 인내심있는 접근법이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나며, 정책결정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도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이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4월30일-5월1일 회의록은 “위원들이 인내심있는 접근법이 당분간 적절할 것이라고 관측했다”면서 금리 목표치가 현 수준인 2.25-2.5%에서 인상되거나 인하될 필요성이 없음을 보여줬다.
최근 약한 인플레이션은 “많은 참가자들이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했고, 금융시장과 글로벌 경제 리스크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의록은 밝혔다. 이같은 판단은 트럼프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인상하고, 무역 긴장을 악화시킨 다른 조치들을 취하기 전에 나온 판단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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