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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도쿄, 6월10일 (로이터)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필요하다면 통화 부양책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0일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는 주요 20개
도쿄, 6월10일 (로이터)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필요하다면 통화 부양책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0일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개최된 일본 후쿠오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달성을 위한 모멘텀이 사라진다면 BOJ는 정책을 더욱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일본의 경제 건전성을 들어 현재 BOJ가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구로다 총재는 BOJ가 여전히 대규모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 마이너스 0.1%인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거나, 10년물 국채 수익률 목표치를 낮추거나, 본원통화를 늘리거나, 자산매입을 확대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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