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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6월13일 (로이터) - 미국 금리 인하 전망에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주들도 유가를 따라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
뉴욕, 6월13일 (로이터) - 미국 금리 인하 전망에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주들도 유가를 따라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1% 상승해 전망에 부합했다. 이는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시사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을 뒷받침했다.
다우지수는 43.68포인트, 0.17% 하락한 26,004.83, S&P500지수는 5.88포인트, 0.20% 내린 2,879.84포인트, 나스닥지수는 29.85포인트, 0.38% 빠진 7,792.72포인트로 마감됐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수요 우려에 따른 유가 급락 영향에 이날 1.4% 하락했고, 은행업종지수는 1.4%, 금융업종지수는 1% 각각 빠졌다.
투자자들은 오는 18~19일 열릴 연준 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연내 최소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해 왔다. 금리 선물 시장은 이르면 7월 인하 가능성을 80% 정도로 반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 후 증시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제임스 웨드부시증권 이사는 “사람들이 다음주까지는 너무 멀리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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