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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0월16일 (로이터) - 달러 가치가 15일(현지시간) 2주래 최고치로 상승하고, 엔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기 회복세 정체 신호와 대선 전 부양책 합의 가능성 약화로
뉴욕, 10월16일 (로이터) - 달러 가치가 15일(현지시간) 2주래 최고치로 상승하고, 엔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기 회복세 정체 신호와 대선 전 부양책 합의 가능성 약화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린 영향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와 뉴욕 제조업 활동 둔화 지표에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9만8,000건으로 전주 대비 5만3,000건 늘며 전망치 82만5,000건을 상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노동시장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켰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조8,000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안을 민주당과의 합의를 위해 증액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이를 거부했다.
달러지수는 2주래 최고치인 93.91까지 상승한 뒤 거래 후반 0.45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운드는 브렉시트 협상 진전 조짐에 전일 강세를 보였지만, 유럽과의 무역협상 우려가 재부상하고 런던이 코로나19 제한조치를 강화하면서 후퇴했다. 파운드는 일중 0.91% 절하된 1.2893달러를 가리켰다.
유로는 달러 대비 0.41% 절하된 1.1698달러에 거래됐고, 엔 대비로는 0.12% 내렸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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