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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12월10일 (로이터) - 미국 하원이 9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1주일짜리 임시 예산안을 가결해,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부양
워싱턴, 12월10일 (로이터) - 미국 하원이 9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1주일짜리 임시 예산안을 가결해,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됐다.
하원은 임시 예산안을 찬성 343대 반대 67로 통과시켰다. 상원은 임시 예산안을 이르면 10일 표결에 부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코로나19 부양법안은 세부 내용을 두고 이견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공화당이 추구하는 기업 책임 보호와 민주당이 주장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지원 문제에 아직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아직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고, 이후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가 전일 공화당이 제시한 안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매코널 대표는 쟁점이 되는 두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먼저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지만, 펠로시 의장과 슈머 대표가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9,160억달러 규모의 법안을 제시했지만, 펠로시 의장과 슈머 대표는 상하원 초당파 의원들이 내놓은 9,080억달러 규모의 부양법안을 최선으로 보고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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