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워싱턴, 12월14일 (로이터) - 미국은 내년 3월 말까지 1억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 총책임자
워싱턴, 12월14일 (로이터) - 미국은 내년 3월 말까지 1억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 총책임자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번째 백신은 지난 11일 밤 당국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고, 13일 수송이 시작됐다.
몽세프 슬라위 박사는 1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1분기까지 1억명에게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긴급승인된 화이자 백신, 이번주 긴급사용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더나의 백신을 비롯해 12월 말까지 4천만개의 백신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1월과 2월에 각각 5천만개에서 8천만개의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고 슬라위는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한 사람이 두 차례 접종하게 된다.
슬라위는 “화이자와 2021년 2분기 추가 1억개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집단 면역'을 갖기 위해서는 인구의 75-80%가 접종해야하는데, 5월과 6월 사이에 그 지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슬라위는 덧붙였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