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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사진=SNT모티브 CI.[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1분기 시장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올린 SNT모티브가 2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30일 GM향 DriveU
사진=SNT모티브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1분기 시장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올린 SNT모티브가 2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30일 GM향 DriveUnit이 5월부터 VOLT파생차종(SUV) SOP로 SNT모티브의 2분기 이후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SNT모티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4% 상승한 263억원으로 컨센서스 22.0%를 웃돌았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MG 친환경 모터 및 GM DriveUnit향 매출액 300억원, 반도체 장비부품 100억원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며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한 OEM 공급 위축에도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직접적 수혜를 봤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터 제조부문의 경쟁력을 보유한 SNT모티브는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관련 수주와 매출액이 증가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NT모티브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안정된 방산 사업부문과 xEV 구동모터에 기반한 정책 효과와 수요 개선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며 실적 개선 중이다.
파워트레인 모터 매출은 xEV와 연비 규제 강화, 수요 증가로 동반 성장하며 BEV 플랫폼 대량 양산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는 “현재 e-GMP 직접 수혜 소식은 없으나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에 따른 HSG 증가(+500억원), GM 드라이브유닛 볼륨 증가 등 친환경차 볼륨 증가에 수혜를 볼 것”이라며 “2021년 매출 1조 1600억원, 영업이익 1243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 9000원을 유지했다.
박상철 기자 gmrrnf123@info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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