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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5월10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은 10일 글로벌 달러 급락 영향에 1110원대 초반으로 갭 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역외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서울, 5월10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달러/원 환율은 10일 글로벌 달러 급락 영향에 1110원대 초반으로 갭 다운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역외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초반으로 밀려 직전일 종가 대비 10원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4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6만6천명 늘어 로이터 예상치인 97만8천명을 크게 밑돌았다. 3월 고용은 91만6천명 증가에서 77만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실업률은 6.1%로 전달 6.0%보다 높아졌다.
시장 전망과 동떨어진 고용지표 결과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줄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달러지수는 지난 2월 말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4월 미국 고용 호조를 경계하며 1120원대 지지력을 보였던 달러/원은 뉴욕 역외거래에서 1110원대 초반으로 속락했다. 역외 달러/위안 또한 약 3개월 만의 최저치인 6.41위안대로 미끄러졌다.
미국 고용 쇼크에 따른 즉각적인 달러 약세 반응을 넘어 약달러 모멘텀으로의 확산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이날 달러/원은 1110원 부근으로 급락 출발한 이후 1110원대 지지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롱스탑이 가세할 경우 달러/원의 1110원 하회 가능성도 열려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던 지난 4월 초‧중순까지 글로벌 달러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그만큼 약달러와 외인 주식 매수 행보의 상관성은 높다.
이에 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 달러 움직임과 함께 외인 주식 동향을 면밀히 살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달러나 금리 등 대외 여건상 원화 약세를 촉발한 재료들이 또 한 번 힘을 잃은 가운데 역내 수급 여건은 더욱 중요해졌다.
원화 강세 심리를 받쳐줄 수급이 뒷받침돼야 원화 강세 추세가 굳건해질 수 있는 만큼 이날 환율 급락 이후 수급 반응도 관건이다.
지난주처럼 1110원대에서 해외투자 등 공격적인 저점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1100원을 향한 달러/원의 공격성은 둔해질 수 있다.
따라서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달러와 증시의 반응을 살피면서 이날 달러/원은 박스권 하단 찾기 작업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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