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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출처=서클 공식홈페이지 시가총액 기준 스테이블코인 업계 2위인 USD코인(USDC)의 발행사 ‘서클(Circle)’이 이달 말 유로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디크립
시가총액 기준 스테이블코인 업계 2위인 USD코인(USDC)의 발행사 ‘서클(Circle)’이 이달 말 유로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서클은 16일(현지시각)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EURO코인(EUROC)’을 30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클은 공식 성명을 통해 “EUROC는 유로화 준비금으로 지원된다”며 “해당 준비금은 실버게이트(Silvergate) 은행을 비롯해 미국 규제 내의 주요 금융기관들에 의해 보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은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지만 개발자들은 지금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레미 얼레이어(Jeremy Allaire) 서클 최고경영자(CEO)는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법정화폐인 유로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다”며 “EUROC는 USDC와 동일한 규제 하에서 발행되며 보안·유동성·투명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제·온체인 외환(on-chain FX)·무역금융 등 암호화폐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EUROC는 ▲바이낸스US ▲비트스탬프 ▲FTX ▲후오비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컴파운드 ▲커브 ▲유니스왑 등의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플랫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출시되지만 올해 말까지 더 많은 네트워크을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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